주식매매원칙 가격우선원칙 시간우선원칙 수량우선원칙 위탁매매우선의원칙

주식 매매원칙이란 무엇일까요? 주식시장 또는 타 금융시장에서 매매를 할 때 적용되는 우선원칙을 함께 알아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주식매매원칙 가격우선의 원칙

주식매매원칙 가격우선의 원칙은 매도자(주식을 판매하는 사람)는 낮은 가격을 제시하며, 매수자(주식을 구매하는 사람)는 더 높은 가격을 제시해야만 거래가 성립된다는 원칙입니다. 간단하게 말하새 가격우선의 원칙이 없다면 매도자는 더 높은 가격을 제시할 것이고, 매수자는 더 낮은 가격을 제시할 것이니 거래가 성립될 수가 없습니다.

 

가격우선의 원칙은 매도자와 매수자를 알 수 없는 다크풀경쟁매매에 적용되지만, 그밖에 매매체결 방법에서는 여러 가지 경우에 따라서 적용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주식 시장의 시간 외 종가매매와 소액채권의 종가동시신고가 거래가 있습니다. 채권에 대해서는 고수익률(낮은 가격)의 매도호가 우선적이며, 저수익률(높은 가격)의 매수호가 우선하게 됩니다.

 

주식매매원칙 시간우선의 원칙

주식매매원칙 시간우선의 원칙은 동일 가격의 주문에 있어서는 먼저 접수된 주문을 우선으로 한다는 원칙입니다. 다시말해 다른 가격일 경우, 가격우선의 원칙이 우선적으로 적용이 되고 있습니다. 주식시장에서는 거래가 0.0001초 단위로 접수기 때문에 가격우선의 원칙 또는 시간우선의 원칙에 의해 모든 거래가 끝납니다.

 

주식매매원칙 수량우선의 원칙

주식매매원칙 수량우선의 원칙은 같은 가격과 같은 시간에 접수된 주문은 수량이 많은 쪽을 우선적으로 체결시킨다는 원칙입니다.(단, 수량이 많은 주문부터 물량을 차차 배분 다는 것이지, 수량이 많은 주문순으로 체결을 시켜주는 것은 아닙니다.) 평상시엔 수량우선의 원칙이 적용될 일이 없으며, 동시호가(단일가매매)가 일어날 때 적용이 됩니다. 수량우선원칙을 적용하면, 당연히 수량매매단위가 큰 쪽인 외국인이나 기관투자자의 거래를 개미투자자보다 우선시하게 됩니다. 

주식매매원칙 위탁매매 우선의 원칙

주식매매원칙 위탁매매 우선의 원칙은 동일 가격, 동일 시간대에 접수된 동일 물량의 주문에 있어서 개미투자자의 주문을 외국인 또는 기관투자자들의 거래에 우선시하여 체결시킨다는 원칙입니다. 하지만, 보통 개미들은 수량우선의 원칙에 물러나기 때문에 명목상으로만 위탁매매 우선의 원칙이 존재한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가격우선원칙, 시간우선원칙, 수량우선원칙, 위탁우선원칙 네 가지의 원칙은 가격, 시간, 수량, 위탁 순서대로 적용됩니다. 다시 말해 가격이 높을수록, 시간이 빠를수록, 수량이 많을수록, 외국인과 기관보다는 개인이 먼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주식매매원칙 4가지에 대해 정리해봤습니다.이 포스팅을 보시는 분들은 주식매매원칙을 참고하셔서 대박 나시길 바라겠습니다.